-
황교안 인재영입 1호 박찬주, 최고위원들 반대에 명단 제외
박찬주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‘인재영입 1호’로 알려진 박찬주(사진) 전 육군 대장이 31일 발표될 인재 영입 환영식 명단에서 빠졌다. 박 전 대장과 관련해 ‘공관병 갑질’
-
'황교안 영입1호' 박찬주, 최고위원 반대에 명단서 빠졌다
‘공관병 갑질 논란’ 당사자인 박찬주 전 육군 대장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‘인재영입 1호’로 알려진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31일 발표될 인재 영입 환영식 명단에서 빠졌다.
-
한국당 최고위원들 "박찬주 영입 반대 의견 황교안에 전달"
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. [뉴스1] 자유한국당 최고위원들이 '공관병 갑질'로 논란을 일으켰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이 내용을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
-
정진석 "뭉치라는 국민명령" 김무성 "통합에 고춧가루 뿌리지 마라"지만 당 지도부는 "…"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(오른쪽 둘째)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-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순례 최고위원, 정미경 최고위원, 조경태
-
여연 "의원 지금도 많다 63%", 나경원 "심상정 사과 않으면 법적조치"
22일 국회 본회의장 [뉴스1] 자유한국당이 ‘의원정수 확대’ 비판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. 30일에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의원정수 확대와 관련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
-
나경원, 문 대통령 모친 별세에 검은 정장 입고 애도...조문은 가능할까
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검은색 옷을 입고 회의에 참석했다. 나 원내 대표는 30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에서 열린 ‘당대표 및 최고위원-중진의원 연석회의’에 참석하면서
-
특목고‧자사고 폐지에 “혁신학교가 문제”로 반격나선 한국당
자유한국당이 정부의 특목고‧자사고 일괄폐지 방침에 여권 대표 교육정책 중 하나인 혁신학교를 비판하며 맞불을 놨다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오른쪽 둘째)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
-
민주당과 지지율차 3.4%P 오차범위···나경원 "더는 쫄지마라"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[뉴스1]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라는 여론조사가 10일 발
-
야권, "與의 검찰개혁 제1수혜자가 정경심, 제2수혜자가 조국"
7일 보수야권이 전날 여당이 내놓은 검찰개혁 방안을 일제히 비판했다.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. 황교안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 정미경 최
-
유튜버 만난 황교안, 朴 성대모사하자 "목소리 좋다" 박수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오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'채널 공감-국민속으로, 청년 유튜버, 세상과 通하다'에 출연해 출연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
-
한국당판 '저스티스 리그'에 어벤져스 모으겠다는데 무엇?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이야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저스티스 리그(Justice League)’라면 미국
-
황교안, 1인 시위 “조국 사태 전·후 다를 것…뼈아픈 반성 했다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. [뉴스1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“현
-
조국 “딸 영어 잘해 1저자” 야당 “고교 때 4~8등급”
자유한국당 의원들이 3일 국회에서 ‘조국 후보자의 거짓! 실체를 밝힌다’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. 왼쪽부터 곽상도·김진태·주광덕·이은재·박인숙·김도읍 의원. [뉴스1] 자유한
-
'조국 반박 간담회'로 반격한 한국당…"원내전략 실패" 비판도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'조국 후보자의 거짓과 선동, 대국민 고발 언론 간담회'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주광덕
-
조국, 7년전엔 국정원 여직원 신상 공개···野 "악어의 눈물"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녀 관련 이야기를 하다 눈가를 매만지고 있다. [뉴스1] “혼자 사는 딸 아이 집 앞에 밤 10
-
나경원 "재송부 기한이라도 넉넉히"… 청문회 개최 안간힘 쓰는 한국당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“앞으로라도 청문회가 열릴 수 있도록 재송부
-
정미경 ‘한일갈등 자작극’ 발언에 민주·정의 “도 넘은 발언”
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.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‘한일갈등은 문재인정부의 자작극처럼 보인다’고 발언한 데 대해 “‘기승전 정부 탓’
-
정미경 "'세월호'만 들어가면 막말인가"
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. 임현동 기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'세월호 한 척'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"도대체 무슨 내용이 막말인가"라며 입을 열었다. 정 최
-
"세월호 한척 갖고 이긴 文" 정미경 발언에 유가족들 반발
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황교안 대표, 나경원 원내대표, 정 최고위원. [중앙포토] 자유한국당 정
-
정미경 “文, 이순신 보다 낫다더라…세월호 1척으로 이겨”
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.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15일 온라인 기사에 달린 악플을 인용해 “(이순신 장군보다)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더라, 세월호 한 척을
-
자사고 혼선, 정부는 '부동의' 방침인데 민주당선 "취소해야" 이견
전주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취소를 놓고 정부·여당 안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. 정부가 ‘부동의(不動義)’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, 여당 지도부 일각에서는 취소에
-
민주당, 황교안 ‘법알못’ 비판... 황, “본질은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”
더불어민주당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‘외국인 노동자 차등 임금’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앞줄 가운데)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
-
한국당 정미경 "文 감옥에 있는것 보고싶다 하면 막말이냐"
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(오른쪽)와 정미경 최고위원. 오종택 기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0일 “한국당 지도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당원들에게 ‘문재인
-
"대통령이 최전방 공격수냐"···文비판에 분노한 한국당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리비아에서 피랍됐다 구출된 주 모 씨의 딸로부터 받은 감사 편지를 읽고 있다. [사진제공=청와대] “우리 당을 향해서 ‘기본과 상식